2019년 5월 12일(주일)부터 선교 및 행정담당 부교역자로서 김 준 목사님(황해선 사모님)께서 담임목사님을 도와 사역하시게 되었습니다. 보아서 아시겠지만 목사님께서는 친근한 인품은 물론 기타와 드럼또한 수준급이십니다.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곳에서 선교사로서 사역하시던 중 뜻하지 않게 주님께서 미국으로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 주님의 뜻안에는 목사님을 통해 나성성결교회에 선교의 비전과 길이 열려져서 여러 모습으로...

4월 20일(토)에는 거리선교를 마치고 선교팀원들과 몇몇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합심하여 교회 여러곳을 수리하고 청소하였습니다. 특히나 창고에 서생원들(?)이 출몰하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강력한 철망과 합판으로 모든 의심스러운 구멍들을 철통같이 막았습니다.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가꾸고 지켜내는데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동대전성결교회 원로 목사님이자 현 멘토리움 대표이며 CTS 특별강사 (7,000 Miracle, 4인4색) 이신 허상봉 목사님을 모시고 “은총을 받은 사람아” 라는 주제로 봄 부흥성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성도분들이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기쁨가운데 마쳤습니다. 특히 대표기도, 특별찬양, 안내, 주차봉사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부흥회를 준비해 더 의미있고...

2019년 3월 10일(주일)을 마지막으로 지현근 부목사님이 사임하셨습니다. 2009년도 1월부터 저희 나성성결교회를 정성껏 섬겨오셨기에 온 성도 모두가 섭섭한 마음을 가눌 수 없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데에는 주님의 깊은 뜻이 있으리라 믿고 기쁨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지목사님과 사랑이 많으신 사모님, 그리고 세자녀, 예건, 예훈, 예송이 모두 한국 밀양성결교회에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사역과 가정을 이루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