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2년간 USC 에서 학위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음주일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원영주 형제님, 노은지 자매님 (자녀: 대한) 가정을 위해 석별의 정을 나누는 목장모임(순종하는 목장)을 가졌습니다. 목장원들이 이별의 선물로 수공예로 제작된 화합과 화목의 십자가를 전달하였습니다. 원영주 형제님의 경우 국비로 미국유학을 오면서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며 믿음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주님께서 좋은 분들을 붙여주셔서 믿음의 씨앗이 성장하여 고위공직자로서 선,후배 공무원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