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쓰는 목회서신 2020-05-01

❦ 사랑으로 쓰는 목회서신 ❦

샬롬~ 사랑하는 나성성결가족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가혹하리만큼 잔인했던 4월이 지나가고, 보랏빛 자카란다 만개하는 황홀한 생명의 계절 5월을 맞이했습니다.
환한 미소로 함께 인사를 나누고, 함께 교제하며, 함께 예배드리던 지난 시간이 까마득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벌써 두 달이 가까워져 온것입니다.
이 힘겨운 시간을 잘 견디어내고 계심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이제 새 생명의 움이 돋아나는 푸르른 5월…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 권세가 다 물러가고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 믿습니다!
5월은 특히, 우리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달입니다. 가정의 윤리와 질서가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가정의 의미를 다시한번 깊이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집에 갇혀지내는 답답함도 있지만, 언제 이렇게 가족들과 하루종일, 함께 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감사함이 마음에 차오릅니다.

우리의 가정을 더욱 든든한 반석 위에 세워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는, 각자 가정에서 자신이 감당해야할 역할과 책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그것을 충실히 감당하여 감으로 가정을선물로 주신 하나님앞에 기쁨을 올려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Q.T.와 가정예배는 하나님안에서 우리의 가정을 사랑과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되게하는 최고, 최선의 지혜입니다. 5월 한 달도, ‘내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신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시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섬기시는 가정을 더욱 행복한 반석위에 든든히 세워가시길 소망합니다.

온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샬롬~

2020 오월의 첫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 Jeremiah K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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