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쓰는 목회서신 2020-04-08

❦ 사랑으로 쓰는 목회서신 ❦

샬롬~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하여 온 세상이 고통을 겪고있는 가운데서도 온 가족 모두 은혜속에 평안하실줄 믿습니다!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가고 자택대피령(Safer at Home Order)이 길어지는 가운데 우리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난의 날에 우리에게 견뎌낼 힘과 용기, 이겨낼 능력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로서 함께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넉넉히 견디어내고 이기어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순절의 끝자락, 고난주간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사흘 후면 부활주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염병으로 인한 대혼란속에서 사순절의 의미도, 종려주일의 감격도, 고난주간의 은혜도 제대로 음미해보지 못한채 한달여의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부활주일의 기쁨과 환희도 함께 나누지 못할 안타까운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 헤아려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우리를 더욱 깊은 은혜속으로 이끌어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비록 흩어져 있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오늘도 소망가운데 감사함으로 주앞에 무릅꿇을 뿐입니다.

성도 사랑하는 나성성결가족 여러분~ 답답하고 어두운 이 시간,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신 주의 말씀을 주야로 더욱 깊이 묵상하며,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더욱 부르짖어 간구하면서 함께 이기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께서 일어서셔서 크게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동봉해드린 ‘부활감사헌금’ 봉투는 오는 부활주일 영상예배시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담아 하나님앞에 드리십시오. 그리고 잘 간직해 두셨다가 교회에 나오실 때에 전달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성도님의 환~한 미소를 뵈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십자가 너머,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구목사 올립니다… ❦